프리니티 정품토너 웹툰 3편

2009. 3. 2. 23:20
      

이야기의 내용은 둘째치고, 저런 부모가 존재할리가 --;

삼성 프린터 관련해서 이런 말하기는 참 껄끄럽지만, 삼성 계열사에서도 재생토너 쓰는걸 눈으로 확인한적이 있다.
직접 흔들어본저도 있다.(재생토너의 경우 상당히 자주 흔들어야하는 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아무튼, 만화이야기를 하자면 사실 배송뒤 초기에 스티커부분만 잘 확인해주면 이런일이 발생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물론 정품은 저런일이 발생하지 않겠지...
밀봉되어 있으니까.

왜 저런일이 발생하는지 알기위해서는 토너재생하는 방법을 확인해보면 된다.

천공기등으로 뚫고, 넣고, 막는다.

잉크나 토너나 밀봉된것에 액을 넣고, 가루를 넣는 방법은? 뚫어야 한다. 이 마감이 잘못되면 샐수도 있다는 말씀.
다만, 토너는 과다충전하지 않는 이상 상대적으로 저런 사고 가능성이 더 작다.
(옛날 잉크카트리지의 경우 잉크가 들어오면서 압력이 과할경우 노즐이 못견디고 줄줄 흘러나오는 일이 많았다.)
고열에 장시간 노출되는만큼 재생토너 구매자들은 직접 충전하시는 경우는 마감을 잘해주시고, 구매시는
깔끔하게 마감된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예를들어 위와같은 경우 토너가 열받거나 하면 고무마게가 토너안쪽으로 빠질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