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니티 정품토너 웹툰 2편

2009. 3. 2. 23:37
      

장당 인쇄비용이 정품이 더 싸다!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은 "장당인쇄비용이 정품이 더 싸다"인데, 아직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hp나 삼성 등은 자사의 제품이 재생제품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출력할수있다고 실험결과를 제시하지만
재생업자들은 그와 상반된 실험자료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

물론, 제3 기관에서 테스트한것이 더 정확하긴 하겠지만, 토너는 잘 모르겠고...
잉크의 경우 일반 유저의 출력습관을 볼때 정품카트리지가 과연 2배의 퍼포먼스를 발휘할지는 의문이다.
잉크젯 카트리지의 경우 연속출력이 아닌경우에는 계속적으로 준비과정에서 잉크를 소모하는데.
10장정도 출력후 껐다가 다시 출력 하는 식으로 실험을 했다면, 2배의 차이가 날런지...
(엡손이나 캐논유저들은 쉽게 잉크통과 서멀패드를 생각하면 된다. 그게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잉크로 노즐을 청소하면서 준비시키기 때문)
2배의 차이면 대부분 유저가 느낄만한 차이인데...
정품이 더 많이 출력되는건 사실이다. 잉크던 토너든...
근데, 실 사용환경에서 2배더 많다(?)
이건 동의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