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니티 정품토너 웹툰 3편

2009. 3. 2. 23:20
      

이야기의 내용은 둘째치고, 저런 부모가 존재할리가 --;

삼성 프린터 관련해서 이런 말하기는 참 껄끄럽지만, 삼성 계열사에서도 재생토너 쓰는걸 눈으로 확인한적이 있다.
직접 흔들어본저도 있다.(재생토너의 경우 상당히 자주 흔들어야하는 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아무튼, 만화이야기를 하자면 사실 배송뒤 초기에 스티커부분만 잘 확인해주면 이런일이 발생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물론 정품은 저런일이 발생하지 않겠지...
밀봉되어 있으니까.

왜 저런일이 발생하는지 알기위해서는 토너재생하는 방법을 확인해보면 된다.

천공기등으로 뚫고, 넣고, 막는다.

잉크나 토너나 밀봉된것에 액을 넣고, 가루를 넣는 방법은? 뚫어야 한다. 이 마감이 잘못되면 샐수도 있다는 말씀.
다만, 토너는 과다충전하지 않는 이상 상대적으로 저런 사고 가능성이 더 작다.
(옛날 잉크카트리지의 경우 잉크가 들어오면서 압력이 과할경우 노즐이 못견디고 줄줄 흘러나오는 일이 많았다.)
고열에 장시간 노출되는만큼 재생토너 구매자들은 직접 충전하시는 경우는 마감을 잘해주시고, 구매시는
깔끔하게 마감된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예를들어 위와같은 경우 토너가 열받거나 하면 고무마게가 토너안쪽으로 빠질수도 있다. --;

MP210 무한공급기 설치방법

2008. 11. 9. 14:33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무한공급기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2-way방식 공급기 설치내용입니다.
기타 제품과도 에어필터 유/무 외에는 큰 차이가 없으리라 봅니다.

hp 와 canon, 유틸리티의 비교

2008. 6. 9. 02:42
      
거창하기 비교라고 할것까진 없지만...
현재 2가지 제품을 사용중이고(캐논 MP 218,HP 5550) 하나는 복합기고 하나는
단순 프린터지만 인쇄스팩만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고, 제공되는 유틸리티들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미묘하게 용어나 차이점이 있고 사용편의성도 차이가 있습니다.
저처럼 타 회사제품으로 이사가는 사용자는 은근히 좀 적응시간이 걸리기 마련!
그래서 간단하게 비교 및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내 포스팅은 지나가는 100명중 1명의 '필요한 사람'을 위해 하는만큼
관심있는 분은 잘 보시고 리플하나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본문의 모든 사진은 누르면 크게 보이니까 사진작다고 궁시렁거리지 마시길~!

1.등록정보의 비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은 캐논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hp
개인적으로는 hp를 쭉 써와서 그런지 몰라도 더 익숙합니다. 더 깔끔해보이지 않나요?
저만 그렇습니까? 기능은 대동소이 합니다.

2.페이지설정 = 레이아웃 + 기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논 페이지 레이아웃

캐논의 페이지설정탭입니다, 설정하는게 많죠.
한화면에서 다 처리된다는게 간편하기도 하겠지만, 좀 복잡해 보이긴 합니다.
hp에서는 레이아웃,기능으로 분리해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르면 커집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아찍기'에 대한 표현이 다릅니다.
캐논은 '페이지 레이아웃 인쇄' hp는 '한 용지에 여러 페이지 인쇄'
이 포스팅을 하게된거도 이런 차이점을 한번 정리해두면 좋겠다...싶어서 였습니다.

3.사진출력시 효과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르면 커집니다.
캐논은 효과탭,hp는 품질에서 hp디지털사진이 이 내용에 대응합니다.
이 셋팅은 주로 사진출력시 사용합니다.
설명은 다르지만, 기능은 비슷 비슷 합니다.
다만, hp는 그림이 5개 나와서 각각의 적용화면을 바로 보여주고, 단계별 적용이 가능하지만 캐논은 그림하나에 모두 적용이 되며(참고로 vivid말고는 적용하나 마나 티도 안납니다, 그리고 오직 on/off만 가능)
캐논...포토관련셋팅은 드라이버가 좀 더 발전해야하겠네요.

4.수동컬러조절 그리고 색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hp의 노하우가 돋보입니다
캐논은 저 꼬맹이사진 하나로 모든 효과를 뽑아냅니다.
설정값의 세밀함은 캐논이 더 뛰어나지만, 역시 편의성은 hp가 더 뛰어납니다.(깔끔해보이구요)

5.유지관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hp가 깔끔하긴 한데...

유지관리는 캐논의 압승입니다.
편의성으로 보나 다양한 기능으로보나 이부분은 hp가 따라올수없는 넘사벽을 만듭니다.
실제로 관리도구들을 써보면 hp는 단순히 출력하면 끝인데, 캐논은 출력물의 결과에 따라 세부사항을 다시 설정하도록 창을 띄우고 값을 적용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있었습니다.
이건 넘사벽으로 캐논의 승

6.결론...
드라이버소프트 자체의 완성도는 편의성에서 보자면 hp가 압도적으로 편리했습니다.(비단 제 손에 익은 제품이라서가 아니라 따져볼수록 초심자를 위한 쉬운 사용을 배려하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캐논은 다소 불친절했으나, 유지관리부분에서는 압승입니다.
추가적인 기타소프트웨어의 완성도는 캐논이 더 뛰어나 보입니다.(hp의 HP Photosmart Essential과 캐논의 Easy-PhotoPrint EX을 사용결과,hp의 Photosmart Essential은 가끔 용지사이즈 인식 오류도 발생합니다.)

결론은 뭐, 흐지부지네요.
다음번에는 인쇄물 테스트를 한번 해보겠습니다.(뭐...생각이 있으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