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까자! "프리니티 정품토너 웹툰 1편"

2009. 3. 2. 23:58
      

'숨은비용'에 대한 에피소드

비록 삼성 프리니티에서 제공하는 만화지만, 저 숨은비용은 내가 알기로는 hp가 처음으로 언급했던것 같다.
작은 출력량과 개인의 노동력, 그리고 스트레스,서비스 비용 등등이 숨은비용의 내용이다.
다만, 사무실등에서는 모르겠으나 가정에서는 퀄리티나 노동력등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그것보다 리필이나 재생의 문제는 정품과 달리 '소모량' 혹은 '현카트리지 상태'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것이다.
즉, 바쁠때 적절한 교체시기를 놓칠수있다는 이야기.

해결책은?
1.간단하다. 스페어를 항상 하나정도 준비해두면 된다.
2.자가충전이 가능하도록 토너 및 잉크를 미리 미리 준비해둔다.
3.무한잉크 의 경우 잉크통이 외부에 있어서 눈으로 보인다.

프리니티 정품토너 웹툰 2편

2009. 3. 2. 23:37
      

장당 인쇄비용이 정품이 더 싸다!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은 "장당인쇄비용이 정품이 더 싸다"인데, 아직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hp나 삼성 등은 자사의 제품이 재생제품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출력할수있다고 실험결과를 제시하지만
재생업자들은 그와 상반된 실험자료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

물론, 제3 기관에서 테스트한것이 더 정확하긴 하겠지만, 토너는 잘 모르겠고...
잉크의 경우 일반 유저의 출력습관을 볼때 정품카트리지가 과연 2배의 퍼포먼스를 발휘할지는 의문이다.
잉크젯 카트리지의 경우 연속출력이 아닌경우에는 계속적으로 준비과정에서 잉크를 소모하는데.
10장정도 출력후 껐다가 다시 출력 하는 식으로 실험을 했다면, 2배의 차이가 날런지...
(엡손이나 캐논유저들은 쉽게 잉크통과 서멀패드를 생각하면 된다. 그게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잉크로 노즐을 청소하면서 준비시키기 때문)
2배의 차이면 대부분 유저가 느낄만한 차이인데...
정품이 더 많이 출력되는건 사실이다. 잉크던 토너든...
근데, 실 사용환경에서 2배더 많다(?)
이건 동의하기 힘들다.

프리니티 정품토너 웹툰 3편

2009. 3. 2. 23:20
      

이야기의 내용은 둘째치고, 저런 부모가 존재할리가 --;

삼성 프린터 관련해서 이런 말하기는 참 껄끄럽지만, 삼성 계열사에서도 재생토너 쓰는걸 눈으로 확인한적이 있다.
직접 흔들어본저도 있다.(재생토너의 경우 상당히 자주 흔들어야하는 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아무튼, 만화이야기를 하자면 사실 배송뒤 초기에 스티커부분만 잘 확인해주면 이런일이 발생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물론 정품은 저런일이 발생하지 않겠지...
밀봉되어 있으니까.

왜 저런일이 발생하는지 알기위해서는 토너재생하는 방법을 확인해보면 된다.

천공기등으로 뚫고, 넣고, 막는다.

잉크나 토너나 밀봉된것에 액을 넣고, 가루를 넣는 방법은? 뚫어야 한다. 이 마감이 잘못되면 샐수도 있다는 말씀.
다만, 토너는 과다충전하지 않는 이상 상대적으로 저런 사고 가능성이 더 작다.
(옛날 잉크카트리지의 경우 잉크가 들어오면서 압력이 과할경우 노즐이 못견디고 줄줄 흘러나오는 일이 많았다.)
고열에 장시간 노출되는만큼 재생토너 구매자들은 직접 충전하시는 경우는 마감을 잘해주시고, 구매시는
깔끔하게 마감된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예를들어 위와같은 경우 토너가 열받거나 하면 고무마게가 토너안쪽으로 빠질수도 있다. --;

프리니티 정품토너 웹툰 4편

2009. 3. 2. 23:11
      

마지막 에피소드

타 에피소드는 좀 그렇지만, 이 에피소드만큼은 공감할수 있다.
확실히 정품토너(잉크)에 비해서 재생은 퀄리티가 떨어진다.
비단, 이미지의 사선문제외에도 텍스트의 경우도 불필요한 곳에 그림자(?)처럼 이미지가 번지는 등
문제도 존재한다.
좌측 정품, 우측 충전 등 비정품


참고로 내 복합기가 컨디션이 안좋을때 자주 저런다.
재생품이 신품을 따라가지는 못하는건 사실 상식적인 이야기